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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선 Jin Seon Eo/작품 | Work

2020 버림이 예술이 될때 part2 2020 미련하지 않으려면 미련을 버려야 한다. stainless steel 어진선 Eo Jinseon
2020 플립아트월 플립아트월 스테인레스스틸, 구로철판
2019 약사詩집 2019 약사詩집 춘천 3명의 시인 춘천 약사동 9개의 빈집 그리고 9개의 시 9개의 시에서 한구절씩 발췌하여 작업을 하였다. 터무니맹글-약사詩집 stainless steel, steel
2019 약사바람 2019 약사바람 바람에 흔들리는 풀처럼 stainless steel, acrylic, 3M dichroic film, 3M glamax aurora film 터무니맹글-약사천천히 전시 참여
2018 오늘도 바람 2018 오늘도 바람 바람에 헤엄치는 물고기떼 무한청춘 페스티벌 참여 춘천 약사동 약사천 일대 stainless steel, wind kinetic
손잡이 혹은 행거 2017손잡이 혹은 행거handle or hanger 황동brass 어진선/Eo, jinseon
2017 good things 2nd
2016 시청視靑: 청년의 눈으로 보다 춘천 시청은 2016년 철거되었고 2018년 새 시청사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Basquiat 2015 Basquiat100 x 100 x 9 mm황동, 백동 brass, cupro-nickel 어진선 eo jinsun
memory 2015memoriesbrass, cassette tape190×90×160 mm어진선 eo jinsun
good things 전시 - helper 2016helperbrass, aluminum, 925 silver, plastic artist - eo jinsun 시각적으로 불편한 사람들이 물을 마실 때 도와주는 장치.
zooelry 2 주얼리 반지 zooelry 2zoo+jewelryringsterling silver popcraftjinsun eo
pencil vase 연필꽂이 Pencil vase 연필꽂이(sold out) copper, brass, wood, magnetic67 x 105 x 112 (mm)2014 eo, jinsun
tape dispenser 테이프 디스펜서 테이프 디스펜서Tape dispenserbrass, copper 82 x 27 x 72 (mm)어진선 (Eo, jinsun)2014
나무자동차 wood toy car 나무자동차(wood toy car)나무,황동(wood, brass)어진선 (jinsun eo)2013
의자반지 - Chair ring 의자반지 Chair ring925 sterling silver20 x 30 x 35(mm)어진선 (Eo, jinsun)2013 photo by-어랍쇼
로봇얼굴(Robot face) 2013 로봇얼굴(Robot face)3.5" floppy disc drive, brass, copper, DC motor106 x 50 x 195 (mm)어진선(Eo, jinsun) 우리는 살아가면서 구름, 벽, 바닥, 사물 등을 볼때각자에게만 보이는 숨은 그림을 찾게 된다. 마침 버리지 않고 두었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뚜껑에서 로보트 얼굴의 숨은그림을 찾았다.
회전(Rotate) 2013 회전(Rotate)walnut, brass, copper, DC motor65 x 53 x 96 (mm)어진선(Eo, jinsun)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숨겨져 있는 그림을 보면누구나 즐거워한다. 즐거움을 준다는것. 어쩌면간단한 것 부터 시작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림 숨기기 부터
피리 부는 사나이 [the pied piper of hamelin] 2013 피리 부는 사나이[the pied piper of hamelin]주석(Tin)18 x 18 x 245 (mm)어진선(Eo, jinsun) 2013. 5. Design & Art Fair / TOY CRAFT장난감전'동화'(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서울)
전선보석 반지 (electric wire gem) 2012전선보석 반지 ( electric wire gem )정은, 전선 (925 silver, electric wire)30 x 30 x 45 (mm)어진선(Eo, jinsun) 2012 공감 동문전 참여 작품 전선보석은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 병뚜껑 열고 닫듯이 돌려서 다양한 종류로 바꿔 연출 할 수 있다.
고무동력자동차(rubber band car) 2011 고무동력자동차(rubber band car) nickel, brass, copper, rubber band 65 x 130 x 90 (mm) 2011 토이크래프트 크리스마스 선물전 참여 고무줄은 자동차 내부의 앞쪽 기둥과 버튼 기둥 사이에 걸려있다. 버튼을 누르고 자동차를 뒤로 당기면 고무줄은 자동차의 뒷바퀴의 갈고리에 걸려 고무줄이 감기게 된다. 고무줄이 최대한 감기게 되면 뒷바퀴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태에서 손을 놓게 되면 감겨있던 고무줄이 풀리면서 자동차는 앞으로 가게 된다. 크리스마스 선물전에서 상품으로 내놓은 나무로 만든 미니카
escapement 2011 escapement sterling silver, brass, copper, wood, thread 125 x 22 x 1059 (mm) 움직이는 공작소(mechanism system interactive) 2011.09.14 - 09.21 인사동 성보갤러리 02는 일반적인 형태를 재연하였다.
Tape dispenser 2011 Tape dispenser copper, brass, resin, tape 115 x 50 x 125 (mm) jinsun eo 테이프 디스펜서는 테이프를 쉽게 끊어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재미를 더하고자 달팽이(land snail)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달팽이는 느리게 움직이는 동물이지만 눈을 만지면 예민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눈을 숨긴다. 이를 착안해 테이프를 쓰면 달팽이 눈이 움직이듯이 2개의 링이 좌우로 움직인다. 그리고 테이프의 양이 점점 줄어들수록 그 속도는 빨라진다. 움직이는 공작소(mechanism system interactive) 2011.09.14 - 09.21 인사동 성보갤러리
Brooch 03, 04 2010 Brooch 03 sterling silver, electric wire 48 x 10 x 55mm jinsun eo 2010 Brooch 04 sterling silver, electric wire 40 x 20 x 40mm jinsun eo
Brooch 02 2010 Brooch 02 copper, electric wire 58 x 33 x 74mm jinsun eo
AutomataRing 2010 AutomataRing stering silver, brass 29 x 16 x 60mm jinsun eo 2010 알케미스츠 [ 움직이는 사물 - 키네틱금속공예전 ] 참여. 기차가운데 바퀴와 반지사이에는 고무가 있다. 반지의 가운데 넓은 부분의 링을 돌리면 마찰력에 의해 기차의 바퀴와 굴뚝이 움직인다. 마찰력이 아닌 기어나 밴드를 생각은 하였지만 손으로 움직이기 위한 작업과정에서는 마찰력을 택하게 되었다.
Hand Car 2010 Hand Car brass 38 x 20 x 25 mm jinsun eo 2010 알케미스츠 [ 움직이는 사물 - 키네틱금속공예전 ] 참여. 부제-더 정교한 기어를..... 오토마타링과 함께 전시에 낸 작품. 기차와 어울리는 것을 찾다가 철로 위를 수동으로 움직이는 기차?수레? 를 생각. 정확한 명칭은 핸드카(hand car) 손 차.ㅋ 바퀴와 손잡이를 움직이게 하는 스테인레스선을 연결하는데 예상밖으로 오랜시간이 걸렸다. 미치도록 짜증나도록.....제일 쉬울줄 알았던 부분인데....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 보다는 손으로 움직이는 맛에 중점을 두었다. 중점을 두었지만 역시나 그 맛을 보여주기엔 이번 것도 싱거웠다. 손으로 움직이는 "손맛" 시리즈 구상중. 뭐 싱거우면 어떠랴.~ 짠것보다 낫지 ㅋ
나무, 컬러전선, 황동으로 만든 장신구 나무, 컬러전선, 황동으로 만든 장신구 전선반지는 마니미니재미가게에서 선보였던 상품. 뒤를 이어 빈티지로봇 목걸이~ 따끈~따끈~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되는 아이들 장신구들은 계동길 "만듦새"에서 판매중.
꼬집기 2009 꼬집기 (Ring) stainless steel, stering silver, brass 75 x 15 x 67mm artist / jinsun eo 사랑하는 사람을 꼬집다. 사랑하는 사람의 배, 옆구리, 얼굴 등을 꼬집을 때 쓰이는 반지. 꼬집히는 부위야 살이 잡히는데는 모두 해당된다. 꼬집는 행위는 미워서 사랑해서 혹은 장난으로 한다. 반지는 금속으로 되어있어 손으로 꼬집을 때 보다 더 아플수 있게 보이지만 사실 손으로 꼬집는 것 보다는 덜 아프게 꼬집히게 고안했다. 그 이유인 즉슨.... 여자의 손은 맵기 때문... 그 매운 맛에서 이 반지가 탄생됐다.
똑똑똑 2008 똑똑똑 steel, brass, copper 120 x 70 x 250mm artist / jinsun eo 돌리면 무엇이 나올 것인가? 아 정말 머리속엔 엄청난 것이 숨어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머리밖으론 나오진 못했다. 그건 아마 아직 내가 아주 많이 부족하기 때문일것이다. 상상이 실현될 가능성은? 몇%인가? 확률을 따지는 것도 사실 조금 웃기다. 하지만 노력은 해야 한다는 결론은 나왔다. 매일 고민에 고민에 고민의 연속 정작 고민의 끝은 허망했다. 이 작품에서 그걸 느꼈다. 동영상을 보면 더욱 그럴 것이다.(아직 안올렸음) 심지어 나조차도 그걸 보면서 이렇게 하려고 그 개고민을 했나 싶다. 전혀 고민한것 같지 않은 움직임.... 이상 작업을 끝내면서 느낀것들이다. 좀 더 쉬운 접근을 모색..